회사를 말하다.

01

기업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담당 할 예정이신가요?

회사 소감 자체는 이제 제가 그래도 가고 싶었던 회사를 골랐던 것이어서 좋고 최종적으로 합격하여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저는 3월 4일부로 클라이언트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02

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과 본인이 한 답변은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제가 만든 포트폴리오 위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게임 쪽도 하긴 했지만 웹이나 AI나 블록체인 이런 쪽도 시도를 해보았고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다양하게 물어봐 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포트폴리오 위주로 많이 물어보셔서 제가 준비했던 게임이 3개 정도 있고 연습용으로 만든 것도 한 두어 개 정도 있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봐주시면서 어떤 기술을 썼고 여기서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뭐냐 등 그리고 제가 직접 노트북 들고 가서 시원하면서 제가 좀 중요했던 부분들을 말씀드렸습니다.

03

회사에 대한 좋은 점 / 자랑은 어떤 것이 있는지? 회사에 대한 포부는?

우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급여를 말씀하셨고 39층에 위치한 카페와 테라스의 경치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1~2년에 한 번씩 해외로 가는 워크숍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임직원분들도 정말 따뜻해 보여서 사내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따뜻하다고 느꼈습니다. 해긴이라는 회사에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원하는 팀에 들어가는 것이 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말하다.

04

목표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하는 팀에 들어가서 근무를 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고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가능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5

어떤 계기로 게임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또한, 취업을 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셨나요?

제가 개발 쪽으로 관심이 정말 많아서 많은 것들을 시도했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게임, 웹, AI, 블록체인, AR 등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 보기도 했고 이러한 경험들을 토대로 게임을 본격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게임 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기초를 쌓고 회사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라는 것을 제작하면서 게임에 대한 기초 부분을 탄탄하게 다지려 노력했습니다.

06

취업 준비 중 힘든 적이 있었나요? 있다면, 어떤 것 인지 극복하게 된 노하우나 방법을 알려주세요!

힘들었다 라기보다는 제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회사의 공고가 언제 올라올지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 이거에 대한 불안감만 있었던 상태였는데 그동안의 해왔던 기간을 되새기면서 저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여 믿고 기다렸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말하다.

07

공부하면서 자주 참고한 사이트는 무엇이며 포트폴리오 1개를 완성하는 평균 작업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참고한 사이트는 별로 없었고 강사님께 많은 질문들을 드리면서 진행했었습니다. 질문을 드리면 바로 답해주시고 궁금한 것들을 생기면 메신저를 통해 물어보기도 했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너무 길게 잡고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보통 총 두 달의 기간 동안 한 달은 게임을 완성하고 나머지 한 달은 연출이나 유지 보수 등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08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도움이 된) 부분은 어떤 점인가요?

우선은 강사님과 멘토님께 굉장히 많은 도움들을 받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나 게임의 방향성 등을 확실하게 잡아 주셨고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회사 취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주시면서 입사 공고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확실하게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09

마지막으로 SBS아카데미 게임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은?

기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혼자서 게임 만들고 싶으면 기초가 정말 중요한 것이 모든 것들을 물어볼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저도 혼자서 해보다가 막히는 부분들이 하나씩 생기다 보니 강사님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꼭 강사님과 멘토님을 잘 활용하셨으면 합니다.